제2차 세대공감 사회적 대화 자문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노동계의 조속한 '사회적 대화' 복귀를 요청했다.
권기섭 위원장 2일 오전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세대공감 사회적 대화 자문회의'에서 "복합위기 상황에서 분열과 갈등이 아닌 대안과 해법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 현안이 산적해 있는 만큼 노동계는 사회적 대화에 조속히 복귀해, 노사가 책임 있는 자세로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2.07 leemario@newspim.com |
또 권 위원장은 "고용·노동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노사정이 우선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고령자 계속고용 방안,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미래 노동시장 대응 전략 수립 등을 꼽았으며 전문가 97%는 노동시장 현안 해결을 위해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전환기 노동시장 문제에 대해 청·장년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경사노위는 이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각종 회의체 논의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AI와 일자리, 노동시장 규범 현대화 등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자문을 구할 방침이다.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