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인턴기자 = 제이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44% 증가한 41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024년 146억원에서 지난해 84억원으로 손실 폭을 크게 축소했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철강 수요 확대와 더불어 원가구조 효율화, 공정 최적화,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 등 체질 개선 전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철강 사업은 전방 산업 회복과 더불어 판매채널 다변화 및 점유율 확대에 따라 매출이 성장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지난 1월 기준 매출액은 약 5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철강재 시장은 반덤핑 조치 강화 등으로 수입재 압력이 일부 완화되는 흐름이 나타나며, 가격·수급 안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현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니켈 광산 프로젝트를 통해 추가적인 기업가치 향상도 기대된다. 제이스코홀딩스는 현지 프로젝트와 관련해 인허가·인프라 구축 및 사업화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일시적 반등을 넘어, 본업 중심의 구조 안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의 성과가 수치로 확인된 결과"라며 "철강 부문 수익성 강화를 지속하는 동시에 신사업의 사업화에도 역량을 집중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