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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삶·이코노럭스·멘탈헬스…문화예술 10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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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10대 트렌드 선정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최근 '문화예술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5-2027' 보고서를 발표,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10대 트렌드를 선정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2025-2027 문화예술 10대 트렌드 [사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04.02 moonddo00@newspim.com

보고서는 '나만의 삶에 빠져든 대한민국'을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제시하며, 개인주의 확산과 초개인화된 문화 소비가 향후 문화예술계의 중요한 변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생활의 증가로 사람들의 소비와 생활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초개인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은 더 이상 대중적이고 통합적인 문화콘텐츠를 소비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에 맞춘 개별화된 콘텐츠를 선호하게 됐다.

이러한 성향은 문화예술 소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과거 대형 극장이나 공연장에서 다수와 함께 공감하며 체험하는 것을 선호했던 사람들은 이제 소규모 공연이나 1:1 맞춤형 공간처럼 개인화된 경험을 추구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비혼 증가로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개인주의 성향으로 인해 소규모 맞춤형 예술 작품과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개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멘탈헬스' 트렌드가 문화예술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신건강의 보조 돌봄 장치로서의 치유적 예술이 향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트테라피(Art Therapy)'와 같은 치유적 예술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빠르게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소비와 관련된 새로운 트렌드도 주목했다. '이코노럭스(Econo-Lux)'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요노(YONO: You Only Need One)족'의 등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미니멀한 소비 패턴을 보이면서도 자신의 취향과 가치에 맞는 제품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특징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K컬쳐의 확산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3년간 K컬쳐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이 지속될 것이며 한류 콘텐츠뿐만 아니라 순수예술과 생활양식 등 K컬쳐 전반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지정학적 위기와 글로벌 문화 공급망 재편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한국 문화예술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윤리 없이 스며든 디지털과 AI"라는 트렌드를 전망하며, AI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윤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를 수행한 이경진 부연구위원은 "AI로 인한 윤리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및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소비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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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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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北 무인기'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12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선고 기일을 이날 오전 10시30분에 연다. 법원은 언론사의 중계방송 및 비디오 녹화 신청은 허가하지 않았다.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일반이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군용물손괴교사, 군기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한 선고도 함께 진행된다. 법원은 그동안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관심이 큰 사건에 한해 재판 중계를 허가해 왔다. 다만 이번 사건의 경우 국가안전보장과 직결된 사안으로, 판결 주문과 이유 일부가 공개되지 않거나 중계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중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경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 4월 24일 군사 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비공개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어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여 전 사령관과 김 전 사령관에게는 각각 징역 20년,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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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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