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 시작… 4월 각종 판매 채널서 순차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은 달콤한 소다향과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에 쿨링감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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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카콜라사] |
패키지 디자인도 시원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제품 전면에 '아이스 블라스트'라는 설명에 걸맞게 스프라이트를 상징하는 초록색 배경에 하늘색 그래픽을 교차로 배치했다.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은 2021년에 출시한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강렬하고 특별한 상쾌함을 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여름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이 선사하는 상쾌한 쿨링감으로 누구나 Chill한 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새롭고 특별한 상쾌함을 선사할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350㎖와 19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된다. 오늘 31일부터는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사전 예약 구매고객에게는 스프라이트 모델인 K팝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의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편의점, 온라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