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어서울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금 제주여행,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주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편도 총액 1만5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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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제주 곳곳의 축제장, 인증샷 명소에서 제주를 상징하는 감귤, 남방큰돌고래, 동백꽃 스탬프를 운영, 3곳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에어서울 단독 특전으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공항 내 전용 부스를 통해서 제공한다. 이외에도 '맛있는 제주여행', '탐나는전' 등 여행객들의 재미는 더하고 여행비 부담은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