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산불이 영남 지역으로 번지며 피해가 커진 상황에서, 산불 진화 관계자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한 고양특례시의 결정이다. 모금 활동은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산불 피해 지역에 연고가 있는 직원들에게는 재난구호휴가를 사용하도록 독려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모금이 피해 주민들의 아픔 극복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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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북·경남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사진=고양시] 2025.03.28 atbodo@newspim.com |
고양특례시는 이미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대형 산불 발생 시 3만 달러의 재난구호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23년 수해 시에도 이재민에게 성금을 전달한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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