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 개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유안타증권이 스포츠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골프존이 주최하는 국내 스크린골프 GTOUR 후원에 나선다.
유안타증권은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5년 첫 혼성대회인 '2025 유안타증권 GTOUR MIXED'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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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 GTOUR MIXED'는 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700만원이며, 대회 메인 스폰서로 유안타증권이 참여한다.
경기는 컷 탈락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고, 스크린골프투어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80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한다. 참가 선수는 남녀 각각 정규투어 3차 대회 종료 기준 성적으로 대상포인트 상위 30명, 신인상 포인트 상위 및 추천 선수 10명으로 선정했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 · 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로 생중계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에 추가로 생중계 편성된다.
대회 현장에는 GTOUR를 대표하는 남녀 스타 프로들의 생생한 샷 대결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유안타증권 홍보부스에서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통해 참가 프로선수의 싸인 모자,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수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2025년 GTOUR MIXED 대회의 첫 출발을 함께 하게 돼 뜻깊다"며,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가치가 한 순간의 승부를 떠나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의 결과이듯이 유안타증권도 금융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과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