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충북 도내 유일의 성과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했다.
군은 적극행정 성과와 제도 개선 노력, 우수 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또 금강수계 수변구역 일부 해제로 주민 재산권 행사의 제약을 완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성과에 맞춰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