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산에서 50대가 하산 중 비탈면으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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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소방 로고 [사진=뉴스핌DB] |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5분경 추락 사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15명과 차량 5대 그리고 헬기 1대가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 사고로 인해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의식저하 상태로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