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기상청은 17일 밤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충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충남 지역에서는 아산·서산·당진·홍성·예산 총 5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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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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