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 벚꽃축제 등 다양한 매력 선사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시는 봄꽃 여행 시즌을 맞아 청풍호반을 비롯한 다양한 봄 명소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주요 행사로는 4월 5일부터 열리는 '청풍호 벚꽃 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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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봄철 관광지.(왼쪽부터 청풍벚꽃축제, 의림지, 문화유산단지, 상천리산수유) [사진=제천시] 2025.03.17 baek3413@newspim.com |
축제에서는 벚꽃 레이저 쇼,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 년의 역사를 품은 의림지와 노란 산수유꽃으로 유명한 산수유 마을도 추천 여행지다.
세명대학교 캠퍼스와 청풍 문화 유산 단지는 도심 속 벚꽃 명소로, 제천시 전역이 봄의 매력으로 가득하다.
제천시는 관광객 맞이를 위한 편의 시설 정비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서 잊지 못할 봄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봄철 여행 정보는 제천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