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M⸱OEM 문의 쇄도"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PDRN 성분 '셀베인 스킨 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를 출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의 '셀베인 스킨 부스터'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기반으로 피부 재생, 주름 감소,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 피부톤 미백 등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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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셀베인 스킨 부스터 [사진=제론셀베인] 2025.03.14 sykim@newspim.com |
특히 식약처가 올해부터 엑소좀의 스킨부스터 사용을 금지하면서 향후 PDRN 스킨부스터가 엑소좀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품은 셀베인만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높은 흡수율로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PDRN 의약품 베이스 원료로 피부 장벽 회복 및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데 효과가 높다.
제론셀베인은 '셀베인 스킨 부스터' 출시 후 해외 수출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이번 출시한 '셀베인 스킨 부스터'는 피부 본연의 재생력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고기능성 스킨 부스터"라며 "피부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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