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최윤홍 예비후보가 부산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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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가 3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후보 등록을 위해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2025.03.13 |
최 후보는 이날 오후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전임 교육감과 제가 지난 2년간 부산교육을 매진한 결과, 부산교육이 교육부 평가에서 2년 연속 1 등을 하는 등 정말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불행한 일이 최근 생겨 다시 교육감이 들어오면 1년 만에 정책을 하던 걸 다 뒤집고 또 이념의 틀에 갇혀 깜깜이 교육 또 하향 평준화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그래서 제가 출마를 결심했다. 제가 하던 정책을 그대로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한 단계 더 상승시키서 정말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최고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사퇴와 함께 최윤홍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 황욱 후보가 선관위를 방문해 본후보 등록을 마친 최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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