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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바이오니아, '[탐방노트] 부진했던 2024년, 하방 경직 확보를 위해 변화가 필요' Not Rated - 하나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13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03월13일 08:4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3일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탐방노트] 부진했던 2024년, 하방 경직 확보를 위해 변화가 필요'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바이오니아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바이오니아(064550)에 대해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기업. 2024년 바이오니아 별도 부문 부진과 비용증가. 순현금 마이너스로 전환.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 성장 여부가 턴어라운드 핵심: 바이오니아는 신규 캐시카우 확보에 있어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핵심 사업으로 제시 중이다. 최근 주가 부진은 1) 별도 부문의 진단 사업 실적 부진 여파도 있으나, 2)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식약처 승인 지연, 3) 기대보다 낮은 실적인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바이오니아 진단 사업의 부진한 수익성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코스메르나 제품의 시장 성공 여부가 턴라운드의 핵심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반등의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어: 에이스바이옴과 신사업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가시적인 성과가 뒷받침될 경우 주가의 반등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우선 그동안 지연되었던 코스메르나의 국내 승인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며, 아마존, 중동, 유럽 등 해외 채널에서 가시적인 성과 달성이 필요하다. 올해 약 300억원의 코스메르나 매출을 달성해야 별도 부문의 적자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아직까지 초기시장 진입으로 인해 마케팅 비용 지출 확대 등 비용 증가 요인이 남아 있어 별도 부문의 구조조정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가 안정화 등 요인을 고려할 때 바이오니아 흑자전환 시점은 2025년 하반기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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