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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科技股备受瞩目 在韩掀起投资热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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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3月12日电 近年来,由于收益率低迷,中国股市逐渐被韩国投资者所冷落。然而今年以来,阿里巴巴、腾讯、小米、美团等中国科技巨头股价大幅上扬,重新引发韩国投资者对该板块的热情追捧。

【图片=网络】

新冠疫情后,美国科技股凭借零利率环境和人工智能(AI)热潮的推动而飙升,而中国科技股则相对表现疲软。不过,最近美中科技股的收益率出现了明显的逆转趋势。

美国股市上涨的核心动力来自七大科技巨头——微软、苹果、Alphabet(谷歌母公司)、亚马逊、英伟达、Meta(Facebook)和特斯拉。然而,随着市场进入调整期,专注投资这些企业的美国科技TOP10 ETF在连续两年上涨后,今年以来呈现大幅下跌,其中特斯拉的跌幅尤为显著。

受此影响,韩国市场上市的美股大型科技ETF表现不佳。其中,未来资产旗下的TIGER美国科技TOP10 ETF(资产规模约3.06万亿韩元)今年以来收益率为-16%,而韩国投资信托运用的ACE美国科技TOP7 Plus ETF和三星资产运营的KODEX美国科技10(H) ETF也分别下跌-17%和-15%。

相比之下,中国科技企业的表现却截然不同。今年以来,中国科技股ETF呈现强劲反弹,涨幅远超市场预期。其中,恒生科技ETF成为最具代表性的产品,该ETF囊括了在香港上市的30家中国科技公司,包括中国十大科技企业:比亚迪、小米、腾讯、阿里巴巴、百度、网易、京东、中芯国际(SMIC)、美团和吉利汽车。

2020年,韩国的未来资产、三星资产等金融机构纷纷推出恒生科技ETF,当时的发行净值为1万韩元。然而,受市场调整影响,该ETF去年一度跌破5000韩元。不过,随着生成式AI"Deep Seek"的成功问世,中国科技企业重新获得市场关注,股价止跌回升。韩国上市的恒生科技ETF今年以来已飙升29%,当前交易价格约为9500韩元,距离净值1万韩元仅一步之遥。

韩国散户投资者的热情也日益高涨。据未来资产透露,截至上月,TIGER恒生科技ETF的个人累计净买入额突破3000亿韩元。此外,三星资产的KODEX恒生科技ETF和TIGER中国电动车SOLACTIVE ETF也重新吸引资金流入。

近期,未来资产会长朴炫柱的市场预测成为热门话题。他在分析全球市场走势时指出,特斯拉和量子计算公司估值过高,需保持警惕。而就在特朗普政府重新执掌美国后,科技股连日暴跌,使他的预测再次得到市场验证。

朴炫柱尤为看好今年的中国股市,未来资产整体也在逐步减少美股投资比重,同时增加中国科技股的配置。例如,未来资产旗下"未来资产G2创新投资基金"(主要投资美国和中国的创新企业)今年已将中国(包括台湾和香港)股票的比重提升至20%左右,相比去年美国股票占比近90%的情况,这一变化尤为显著。

过去几年,中国股市表现低迷导致投资者对其失去信心。2020年底,韩国投资者持有的中国股票总额高达8.8万亿韩元,创下历史新高,同比增长92%。但由于中国政府实施严格的封控政策,中国股市随之陷入低迷,韩国投资者也纷纷抛售中国股票,转而投资美股。

截至2024年,韩国投资者持有的中国股票规模已萎缩至3.9万亿韩元,较2020年底减少了56%。相比之下,同期韩国投资者在美股的持仓规模增长3倍以上,达到162.5万亿韩元,形成鲜明对比。

但今年以来,这一趋势开始逆转。韩国投资者的中国股票持仓金额大幅增长8700亿韩元,达到4.7万亿韩元。这既反映了中国股市的回暖,也说明散户投资者重新加大了买入力度。

相反,今年以来美股市场下跌,导致韩国投资者在美股的持仓金额减少了20万亿韩元。但即便如此,中国股票的持仓规模仍仅占美股持仓规模的3.3%。

近期,生成式AI"Deep Seek"的成功问世,更是让中国政府和科技巨头信心倍增,资本投资氛围也明显回暖。越来越多的国际投资者开始重新关注中国科技股,全球资金流入中国股市的趋势可能进一步加速。

尽管前景向好,但中国科技股仍然面临美中贸易摩擦的风险。近期,特朗普政府宣布对华实施"10+10%"关税政策,中国也随即从10日起对美国农产品加征第二轮报复性关税。两国的经济对抗持续升温,给市场带来巨大不确定性。

即便如此,相比于美股科技股的高估值,中国科技股的估值仍处于相对较低水平,未来增长潜力仍然巨大。中国股市一旦启动上涨,其爆发力可能极为强劲。

今年以来,市场普遍认为中国股市的上涨潜力将超过美股。不过,考虑到中国股市波动性较大,投资者仍需谨慎布局。(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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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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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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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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