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영체등록 민원센터 신설로 편의성 개선
[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은 농업인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인회관 및 농업경영체등록 민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농업인회관 건립을 기념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목표로 진행됐다.
지난 7일 문을 연 연천군농업인회관은 2층 건물로, 1층에는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농업경영체등록 민원센터를 운영한다. 2층에는 교육실을 설치해 농업인들이 교류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천군은 농업인회관 건립에 예산 31억 원을 투입해 기존 건물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농업경영체 민원센터는 농관원이 포천에 위치함으로 인해 발생했던 연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농관원 직원과 기간제 근로자가 배치돼 등록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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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업인회관 및 농업경영체등록 민원센터 개소식' 모습. [사진=연천군] 2025.03.11 atbodo@newspim.com |
김덕현 연천군수는 "농업인회관은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령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인단체장들도 농업경영체 민원센터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으며, 군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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