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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旅游业迎"春风" 今年1月外国游客规模恢复至疫情前的102%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6:24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6:24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1日电 韩国首尔的旅游业正呈现复苏趋势。首尔市政府表示,今年1月访问首尔的外国游客数量达到90万人次,不仅恢复至新冠疫情前(2019年1月的88万人次)的102%,相比去年同期(71万人次)更增长约27%。

图为外国游客身着韩服在景福宫内合影留念。【图片=纽斯频通讯社】

通常来说,1月是旅游淡季,但今年1月的游客接待量超过2019年同期。因此,市政府预测,今年首尔的旅游市场前景整体向好。

首尔在2019年创下历史新高,全年接待外国游客1390万人次,1月份游客数量也达到当时的最高记录。然而,疫情爆发后,游客数量一度大幅下降,直到2023年开始逐步恢复,分别达到了886万人次(2023年)和1314万人次(2024年)。

首尔市政府认为,旅游业的回暖主要得益于一系列积极的宣传和政策措施。去年韩国发布紧急戒严令后,吴世勋市长于12月16日与外媒记者会面,并用英语、汉语、日语三种语言向全球传递了"首尔很安全,已为游客准备了丰富多彩的活动"这一信息,同时积极推动"Safe Seoul"宣传活动。

此外,他还在旅游业紧急座谈会、驻韩外交使节新年座谈会等多个场合强调:"首尔具有强大的韧性,希望全球游客关注首尔在危机中寻求机遇、化危为机的表现。" 

与此同时,首尔被"猫途鹰(Trip Advisor)"评为全球最佳单人旅行目的地,以及纽约地铁站台近期发生的"推人下铁轨(subway pushing)"事件,使得人们对首尔地铁的高效管理模式产生关注,进一步巩固了首尔"安全城市"的形象。

为了实现"3·3·7·7旅游时代"目标,首尔市政府将继续推进去年推出的旅游营销政策,其内容包括:到2026年吸引3000万外国游客,外国游客人均消费额达到300万韩元,平均停留时间达到7天,以及再次访问率提升至70%。

市政府计划每个季节都举办大型庆典,实现"一年四季都有庆典的城市"这一目标。例如,春季举办"首尔春季庆典"(4月30日至5月6日)、夏季在汉江水域举办可参与各项体育项目的"休闲式汉江铁人三项庆典"(5月30日至6月1日)、秋季举办"BBQ庆典"(10月25日至26日),为市民提供在城市中获得心灵治愈的机会。

此外,在今年1月首尔旅游市场恢复到疫情前水平、市场前景向好的背景下,首尔市政府为了加快旅游业的全面恢复,今年上半年将在德国、中国等国家举办并参与各类旅游推广活动。(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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