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미래농업교육원은 오는 4월부터 다양한 농업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스마트농업과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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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사진=삼척시청] 2024.11.15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과정에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환경제어와 데이터 활용', ICT농업의 '농업용 드론 이해(입문)', 농업기계의 '트랙터·관리기 운용', 농업기술의 '산업곤충 사육기술', 농업정책의 '치유농업의 이해'가 포함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인원이 많을 경우, 배정 현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음주 등 교육생 준수사항 위반 시 퇴교되며 해당 연도 모든 교육과정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스마트농업과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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