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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삼성한국형TDF2050(UH) 3년 장기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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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 2050빈티지 중 3년 수익률 42.6%로 최고
2050빈티지 평균 22.9% 크게 앞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생애주기 펀드인 '삼성한국형TDF2050(UH)'가 3년 수익률 42.6%를 달성해, 국내 전체 TDF 2050 빈티지(ETF 포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TDF 2050 빈티지 평균 수익률 22.9%를 크게 앞선 성과이다.

TDF(Target Date Fund)는 근로자 은퇴 시점에 맞춰 투자비중을 조절해 운용하는 생애주기 펀드로, 은퇴 시점을 2050년으로 설정한 근로자들을 위한 펀드에는 '2050'이라는 숫자가 붙는다. 시기에 맞게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중을 알아서 조정해주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은퇴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이다. 특히 디폴트옵션 도입 이후 TD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TDF 시장은 지난해말 16조5000억원에서 2월말 기준 순자산 17조8000억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3.06 y2kid@newspim.com

삼성한국형TDF 시리즈는 국내 최초의 TDF 펀드로, 업계에서 가장 오랜 TDF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용 전략을 제공한다. 삼성자산운용의 투자위원회(Global Portfolio Investment Committee)를 통해 일관된 운용 철학과 기준을 유지하며, 글로벌 우수 펀드들에 대한 분산투자와 액티브 운용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은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TDF 시장이 확대되면서 단기 수익률을 기준으로 펀드를 비교하고 가입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연금 투자는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자금 마련을 목표로 하는 만큼, 장기 성과가 더욱 중요하다.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투자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안정성과 지속적인 운용 전략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TDF를 선택할 때는 2~30년 이상의 장기 성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은퇴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최근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달러 자산을 활용한 은퇴 준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노출형(UH) TDF 상품들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환헤지형(H)과 환노출형(UH)을 단순히 단기 수익률만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환율 변동성이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동일한 환전략을 가진 펀드끼리 비교해야 한다는 점을 투자자들이 인지할 필요가 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 상무는 "삼성한국형TDF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을 모두 운용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은퇴플랜인 한국형TDF시리즈를 통해 고객의 은퇴이후 재정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가장 다양한 TDF 상품 라인업을 연금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적극적인 투자로 장기성과 제고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삼성한국형TDF', 낮은 비용을 활용한 수익률 복리효과와 빠른 시장 대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알맞은 '삼성ETF를담은TDF', 시장 변화에 직접 대응하며 투자하기 원하는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KODEX TDF ETF' 등을 제공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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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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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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