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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올해 1600명 채용…정규직 700명·인턴 9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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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후 최대 규모 채용
고졸일자리 전년비 두배 늘려
상반기에 정규직 310명 채용
이달 11~14일 홈페이지 접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정규직 700명을 비롯해 1600명을 채용한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오는 11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대졸수준 공채(310명)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연간 700명 규모의 신규 정규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규모이며, 2022년 이후 최대 규모다. 최근 채용시장이 크게 얼어붙은 상황에서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정규직 일자리 외에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직자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900명 규모 체험형 인턴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간 한전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희망퇴직 ▲인력 재배치 등 고강도 자구대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올해 청년 일자리를 늘릴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채용되는 신입사원들은 기술분야 인력을 약 80% 수준으로 채용하고, 입사 이후 대규모 송전망 건설, 분산에너지특별법 이행 등 핵심사업 분야에 집중 배치해 전력사업 혁신을 이끌어갈 원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 전경 [사진=한국전력공사] 2020.03.25 kt3369@newspim

특히 학력 차별 없는 채용 선도기업으로서 능력 기반 고졸인재 채용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졸 인재 87명(고졸 제한채용+체험형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 고졸 채용 인원의 2.1배에 해당된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 취임 이후 뿌리 깊은 학력 중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고졸 채용 확대와 경력개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취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자립준비청년 인턴'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 정규직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제도를 도입해 어려운 시기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기회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한전은 그간 추진해 온 경영효율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표 국민기업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능력 중심 채용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현재 한전은 에너지 혁신의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채용을 통해 주인의식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한전과 함께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 상반기 대졸수준 공채 입사지원은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 → 2차 필기전형 → 3차 역량면접 → 4차 종합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 3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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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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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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