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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3월 4일부터 새롭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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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3개' 노선 통합 등교시간 증회
8개 정류소 추가 정차·등하교 노선 조정
의정부시 최초의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민락․고산지구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운행해 온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를 3월 4일부터 새롭게 개편한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시민 의견 반영해 3월 4일부터 새롭게 운행[사진=의정부시]

시는 그동안 통학버스 운영 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 노선 통합 ▲정류소 추가 정차 ▲등하교 노선 조정 ▲수소버스 도입 등 4가지 운영 개선안을 마련했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시민 의견 반영해 3월 4일부터 새롭게 운행[사진=의정부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시민 의견 반영해 3월 4일부터 새롭게 운행[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의정부여고 학생회장의 건의로 시작된 만큼, 운영 과정에서도 학생과 학부모 등 시민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시민 의견 반영해 3월 4일부터 새롭게 운행[사진=의정부시]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시민 의견 반영해 3월 4일부터 새롭게 운행[사진=의정부시]

◆ 노선 통합으로 운영 효율성 증대…등교시간 2회 운행

지난해 8월부터 통학버스를 이용한 학생은 총 1만5074명으로, 매달 꾸준히 증가했지만 기존 6개 노선 중 일부 노선은 이용률이 저조했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시민 의견 반영해 3월 4일부터 새롭게 운행[사진=의정부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기존 노선을 3개로 통합하고, 이용 수요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등교시간대 운행 횟수도 기존 1회에서 2회(오전 7시 40분, 오전 7시 50분)로 늘어난다.

이번 개선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이용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학생들이 가장 원했던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운영 효율성과 이용 만족도 모두 향상될 전망이다.

추가 정류소 설치[사진=의정부시]

◆ 신규 아파트‧학원가 지역 반영…8개 정류소 추가

시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청을 반영해 기존 50개 정류소 외에 8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고산동 내 신규 아파트 입주로 학생수가 증가함에 따라 4곳을 추가했으며, 학생 비율이 높은 금오동 2곳에도 정차지를 신설했다. 또한, 방과 후 학원에 가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금오동‧민락동 학원가에 정류소 2곳을 추가해 보다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등교노선 조정[사진=의정부시]
하교노선 조정[사진=의정부시]

◆ 학교별 일정에 맞춘 최적화된 노선…등하교 이동 시간 단축

등하교 노선도 개선된다. 등교 노선은 학교별 정차 순서를 조정해 편의성을 높이고, 하교 노선은 구역별로 나눠 운행해 소요 시간을 줄인다.

등교 노선은 학교별 등교 시간이 최대 20분(오전 8시 40분~오전 9시) 차이가 나는 점을 고려해 기존 '의여고~의공고~의고~광동고~경민고(IT고, 비즈니스고 포함)'에서 '의여고~의공고~경민고~광동고~의고'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등교 시간이 제일 이르지만 가장 늦게 하차했던 경민고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교 노선은 기존처럼 모든 학교를 경유하는 방식 대신, 학교별 구역을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눠 노선별로 2회(오후 3시, 오후 5시) 운행한다.

A구역은 각 노선의 A번 버스(학생01-A~학생03-A)가 광동고를 출발해 의고, 경민고 순으로 정차한다. B구역은 각 노선의 B번 버스(학생01-B~학생03-B)가 의공고와 의여고를 거쳐 운행한다.

하교 노선 변경으로 운행 경로가 단축돼 버스 대기 시간은 5분 이내로 줄고, 운행 시간도 10~1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시, 2025년 1분기 버스‧택시 운송사업 합동 점검[사진=의정부시]

◆ 친환경‧쾌적한 통학 환경 조성…의정부시 최초 수소버스 도입

새학기부터 의정부시 최초로 친환경 수소버스를 통학버스에 도입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버스운송업체(KD운송그룹)와 협의를 거쳐 기존에 통학버스로 사용하던 경유 버스 6대를 모두 수소전기 버스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수소버스 1대를 1년간 운행하면, 소나무 27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양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 72톤을 감축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수소버스 도입이 학생들의 이동 편의뿐만 아니라,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시민과 함께 만드는 통학환경…통학버스 운영 지속 개선

시는 통학버스 운영 과정에서 학생‧학부모의 불편‧건의 사항을 듣고자 민원 상담, 현장 탑승, 이용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부모 대표단과 학교 교장단으로 구성된 '학생운영협의회'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학생들의 요청을 반영한 개선안을 통해 새학기부터 더 많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더욱 살기 좋은 교통 도시, 의정부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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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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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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