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희찬은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고 소속팀 울버햄프턴 안방에서 져 강등권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울버햄프턴은 승점 22점(6승 4무 17패) 17위로 강등권인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7점)과 격차는 불과 5점이다.
지난 9일 블랙번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2-0 승)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황희찬은 17일 EPL 리버풀전(1-2 패), 본머스전(1-0 승)에 이어 이날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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