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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디 '건설사업' 정리…삼부토건과 분리 완료

기사입력 : 2025년02월25일 13:58

최종수정 : 2025년02월25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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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신청 영향 없을 것"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와이디는 25일 "건설사업을 완전히 정리해 자회사 삼부토건과의 회계적인 특수관계자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회생으로 인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지난해까지 삼부토건의 대주주이자 경영주체였으나, 지분을 매각한 후 지난달 31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삼부토건 관련 경영진이 모두 퇴임해 특수관계가 완전히 정리한 상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디와이디 로고. [사진=디와이디]

디와이디는 지난 2024년 매출이 374억원으로 2023년 연간매출 285억원을 넘어섰다고 공시했다. 다만, 삼부토건으로 인한 투자 손실이 발생돼 사업 및 영업과는 무관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디와이디는 지난앞 8일 금융 규제 자동화 전문기업 레그테크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유치하며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바이오 전문가로 경영진을 교체하고 바이오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신설하는 등 기존 최대주주와 경영진을 교체하면서 새 회사 출범의 전기를 마련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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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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