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장·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진영 본산중공업지구에 지상 1층, 연면적 870㎡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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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읍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 [사진=영진설계건축사사무소] 2025.02.17 |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근린생활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2억원 포함, 총 28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10월 착공해 2026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체육관은 역도장을 포함해 족구장, 탁구장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며, 공단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새로운 체육활동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 첫 역도 중심 체육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역도가 엘리트에서 생활체육으로 변모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해 역도단은 2023년 아시안게임과 2024년 전국체전에서 성과를 내며 청소년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시는 체육관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체육관 건립은 김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