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4개 클래스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2월14일 17:30

최종수정 : 2025년02월14일 17: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버서커·스칼드·볼바·워로드 등 특색있는 전투 스타일 선보여
스킬 성장에 따른 사냥 패턴·시각효과 변화 구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4개 클래스 소개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클래스는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 등 총 4종이다. 게임 이용자들은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모든 클래스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버서커는 도끼와 방패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전사형 클래스다. '카운터 어택'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반격할 수 있으며, '브레이브 로어' 스킬로 자신을 강화하고 광역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위메이드가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4개 클래스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위메이드]

스칼드는 미니 하프와 니켈하르파를 활용해 아군을 지원하는 힐러형 클래스다. '싱 오브 발할라'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고 부활시킬 수 있으며, '포엠 오브 쉴드'로 방어력을 높여준다.

볼바는 세이드 마법과 지팡이를 사용하는 마법사형 클래스다. '파이어 봄', '썬더 브레이크', '윈터 아이시클' 등 강력한 원소 마법으로 적을 제압한다.

워로드는 양손 창을 사용하는 근접 전투형 클래스다. '점핑 스매쉬'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연속 공격을 가하고, '피어스 스피어'로 여러 적을 관통하는 공격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타격감과 전투 과정을 중시한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킬 성장에 따라 사냥 패턴과 시각 효과가 변화하도록 설계해 클래스별 전투의 다양성을 높였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