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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500일의 썸머' 단독 재개봉…발렌타인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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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롯데시네마가 보석발굴 프로젝트 NO.11 '500일의 썸머'를 단독 재개봉한다.

롯시네 보석발굴 프로젝트 열 한 번째 작품인 영화 '500일의 썸머'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연애의 모든 순간과 감정을 표현해 "전 세계가 사랑한21세기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은 수작으로, 개봉 1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애니버서리 페스타 작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롯데시네마는 '500일의 썸머' 단독 재개봉을 기념하여 '스페셜 아트카드'를 증정한다. 앞면은 영화 속 배경 장소인 LA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과 매직아워 시간대의 아름다운 색감을 강조했고, 뒷면은 '톰'과 '썸머'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미지로 로맨틱한 감성을 더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롯데시네마가 '500일의 썸머'를 단독 재개봉한다. [사진=롯데컬처웍스]

또한 '500일의 썸머'는 "가장 보통의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일컬어지는 만큼 로맨스에 목마른 모든 이들을 위해 14일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상영회를 개최한다. 연인 관객들이 극중 주인공들의 초콜릿보다 달콤한 로맨스에 과몰입할 수 있도록 본 상영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톰이 썸머의 팔목에 스카이 라인을 그려주는 장면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보석같은 명작을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 중"이라며 "'500일의 썸머'는 로맨스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개봉 15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하는 이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500일의 썸머'는 운명적 사랑을 믿는 남자 '톰'과 사랑은 환상이라 여기는 여자 '썸머', 두 사람의 500일간 연애를 그린 가장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영화로 12일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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