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밤 8시 12분쯤 유성구 안산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화물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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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8시 12분쯤 유성구 안산동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02.09 nn0416@newspim.com |
불은 약 10분만에 꺼졌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날 화재로 차량 일부가 불에 타 1100만원의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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