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삼성증권이 'IRP 순입금 이벤트 시즌1'을 3월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IRP 계좌에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모두 합산해 순입금액 1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100만원 이상부터 1000만원 미만까지 순입금하면 커피 쿠폰을 1000명 추첨해서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부터 3000만원 미만까지 순입금하면 상품권 1만원을 전원 지급하고, 3000만원 이상 순입금하면 상품권 3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받는 방법은 타사에서 연금을 실물이전하는 경우다.
IRP의 경우, 퇴직연금 특별이익 제공 한도(연간 누적 3만원)로 인해 본 이벤트와 2025년 중 퇴직연금관련 이벤트를 합쳐 삼성증권에서 수령 가능한 최대 경품은 3만원이다.
IRP 순입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류 작성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동의시간을 제외한 시간), 업계 최초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이며 가입자의 편의를 대폭 높이는 등 최적의 연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1월 총 연금잔고가 2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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