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이 에어부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에어부산 화재 사고 여객기 모습 [사진=국토부] |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 수사전담팀은 6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부산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본사를 상대로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항공기 운항 관련 자료 및 탑승자 명단을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필요한 기초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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