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사진=삼척관광문화재단] 2025.02.03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옥종기 대표이사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경고와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3일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고,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해 관광 및 문화예술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옥종기 대표이사는 "도박 문제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고,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이재성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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