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1일 기아(000270)에 대해 '환율 가정만 바뀌면 가이던스는 더 높을 듯'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7.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이었다. 기아의 2025년 실적 가이던스(도매판매 +4%, 매출액 +5%, 영업이익 -2%, 영업이익률 11.0%)는 낮은 환율 가정에서 기인하는데, 하나증권의 환율 가정(1,395원) 하에서는 이보다 높은 영업이익(12.7조원, OPM 11.3%)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자동차 산업 저성장과 각국의 정책 불확실성이 아쉽지만, 11%의 높은 수익성에 기반해 현금창출력이 좋고, P/E 4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과 연간 6.4%의 높은 배당수익률(배당기준일 3월 19일), 그리고 0.7조원의 자기주식 매입/소각(상반기/하반기 분할 매입) 등 우호적인 주주환원정책은 장점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예상치 수준이었다(영업이익 기준 +1%).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도매 판매는 각각 77.0만대/74.9만대(+5%/+5% (YoY))였다. 북미(+7%)/한국(+2%) 판매가 증가 했으나, 유럽(-2%)/인도(-12%)/중국(-6%) 판매는 감소했다. 친환경차 판매는 14% (YoY) 증가한 16.4만대, HEV와 EV가 각각 10.0만대/6.4만대(+32%/-4% (YoY))를 기록했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27.1조원/2.72조원(+12%/+10% (YoY)), 영업이익률은 10.0%(-0.1%p (YoY))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4년 12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826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3,826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8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7,609원 대비 -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만원을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예상 수준이었다. 기아의 2025년 실적 가이던스(도매판매 +4%, 매출액 +5%, 영업이익 -2%, 영업이익률 11.0%)는 낮은 환율 가정에서 기인하는데, 하나증권의 환율 가정(1,395원) 하에서는 이보다 높은 영업이익(12.7조원, OPM 11.3%)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자동차 산업 저성장과 각국의 정책 불확실성이 아쉽지만, 11%의 높은 수익성에 기반해 현금창출력이 좋고, P/E 4배 초반의 낮은 Valuation과 연간 6.4%의 높은 배당수익률(배당기준일 3월 19일), 그리고 0.7조원의 자기주식 매입/소각(상반기/하반기 분할 매입) 등 우호적인 주주환원정책은 장점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예상치 수준이었다(영업이익 기준 +1%). 글로벌 도매판매와 중국 제외 도매 판매는 각각 77.0만대/74.9만대(+5%/+5% (YoY))였다. 북미(+7%)/한국(+2%) 판매가 증가 했으나, 유럽(-2%)/인도(-12%)/중국(-6%) 판매는 감소했다. 친환경차 판매는 14% (YoY) 증가한 16.4만대, HEV와 EV가 각각 10.0만대/6.4만대(+32%/-4% (YoY))를 기록했다. 매출액 /영업이익은 27.1조원/2.72조원(+12%/+10% (YoY)), 영업이익률은 10.0%(-0.1%p (YoY))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0원 -> 14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4년 12월 0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9일 최고 목표가인 1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826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3,826원 대비 -2.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82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7,609원 대비 -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