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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일하는 밥퍼' 범도민운동 추진위원회 발족

기사입력 : 2025년01월27일 12:24

최종수정 : 2025년01월27일 12:24

김영환 지사, 충북 대표 상생 모델로 제시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일하는 밥퍼' 범도민 운동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24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 김영환 지사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동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일하는 밥퍼 범도민 운동 추진위 출범식. [사진=충북도] 2025.01.27 baek3413@newspim.com

김영환 지사는 "이 사업을 충북을 대표하는 나눔과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멀했다.

추진위원회는 김경배 이사장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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