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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與 "尹 수사 원점 재검토" vs 野 "빨리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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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여당은 원점 재검토를, 야당은 구속 기소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의 1차 구속기간은 27일에 종료된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법원이 검찰의 '보완 수사권'에 제동을 걸었다"며 "검토 없이 4시간 만에 재신청했을 때 난 이미 불허될 것을 예고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안보통일자문회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대한민국의 국익'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1.23 pangbin@newspim.com

이어 "검찰총장이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며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맞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부터 경찰이 수사하고, 검찰이 서울중앙지법에 필요한 영장을 청구하고,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검찰이 보완 수사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했으면 될 사안"이라며 "대통령을 즉시 석방하고, 경찰로 사건을 돌려보내야 한다"고 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검찰은 무리한 구속 기소를 생각하지 말라. 지금 이 순간 멈추고, 헌법과 법률을 놓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공수처는 이미 해체가 불가피하다. 매년 수백억원의 예산을 소득 없이 쓰면서, 현직 대통령 불법 체포라는 거대한 혼란을 일으켰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부터 비판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굳이 윤석열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공수처 수사의 미비를 핑계로 추가 수사해야 한다며 윤석열을 풀어주려는 속셈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구속 상태에서 기소하는 게 검찰의 관행"이라며 "어떤 이유든 윤석열을 석방한다면 대국민 사기다. 검찰 스스로 존재 의미를 부정하는 멍청한 선택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이 다시 정치를 시작하겠다는 선언을 하려는 것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며 "범죄 사실에 따라 원칙대로 처리해야할 일임에도 수사팀도 아닌 자들을 모아서 특유의 검찰식 정치적 판단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쓸데없는 회의 개최, 당장 그만두라"며 "정해진 절차에 따라 빨리 구속기소하고, 이후 충실히 공소 유지하면 된다"고 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이 주재하는 전국 고·지검장 회의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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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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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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