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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영월 고속도로 예타 통과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14:12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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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과 영월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는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도로망 확충의 중요 고비였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08.27 onemoregive@newspim.com

이 사업은 '평택-삼척 동서 6축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으로, 총 5조 6167억 원이 투입돼 70.3km에 달하는 고속도로가 2035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의 경제성 평가(B/C)가 0.27로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정책적 필요성이 주목받아 이번 예타를 통과했다. 고속도로 건설은 동·서 물류 효율성과 함께 수소 클러스터 등 강원 남부권의 국책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강원 남부 주민들의 끈질긴 노력과 정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진전됐다"면서 "지역 발전 및 미래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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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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