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1차 채용' 원서 마감 결과 9명 모집에 196명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사무 분야에서는 3명 모집에 131명이 지원해 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술 분야의 경우도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인성 검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중 임용 예정이다.
진상화 사장은 "높은 지원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년층의 취업난을 덜기 위해 인턴 제도를 연 4회로 늘리고, 참가 인원을 2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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