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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희의 중장년 취업에세이] 재취업 면접, 나이가 많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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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경영학 박사)

면접관이 질문한다. 만일 지원하신 부서의 팀장이 후보자보다 젊다면 향후 업무를 수행하시는데 예상되는 어려움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주제는 면접에서 '나이'이다. 구직자는 면접에서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면접관은 '나이가 많으면?'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사전 준비한다. 핵심 질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중장년의 경우 면접관은 우려점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이와 관련된 우려점은 다음과 같다. 나이가 많으면 고집이 세고 자신의 주장이 강할 것이다. 새로운 변화 추구를 거부할 것이다. 에너지, 열정이 다소 부족할 것이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정신이 부족할 것이다. 행동보다는 말이 많이 것이다. 왕년에 내가 이랬었는데 이런 말을 자주 할 것이다.

구직자는 이와 같은 질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 면접에서 오히려 나이라는 장애 요소를 무기로 만들 수는 없을까? 우려점인 나이라는 장애 요소를 불식시키고 대안으로 중장년 구직자의 강점으로 축적된 경험, 노하우, 현장 지식으로 연계하여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장욱희 경사노위 전문위원

그렇다면 면접에서 나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보자. '고집이 매우 셀 것이다'를 '추진력이 강하다로 제시할 수 있다. '자기주장이 강할 것이다'를 상대나 고객을 잘 설득할 수 있다. '새로운 변화 추구를 거부할 것이다'를 실무에 대한 노하우가 풍부하여 단기간 업무 습득 능력이 빠르다. '에너지, 열정이 다소 부족할 것이다'를 퇴직 이후 적극적으로 재취업을 준비한 과정을 설명하며 자신의 열정을 입증할 수 있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를 '겸손하다' 혹은 '신중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정신이 부족할 것이다'를 혁신은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출반한다. '행동보다는 말이 많을 것이다'를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왕년에 내가 이랬었는데 이런 말을 자주 할 것이다'를 중장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답변 요령을 살펴보자. 우선 면접관이 왜 '나이' 관련하여 질문을 할까?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면접관이 구직자를 기분 나쁘게 하려고 일부러 하는 질문은 절대 아니다.

나이에 관한 질문은 다음과 같은 면접관의 숨은 의도가 담겨있다. 평소 나이에 대해 구직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조직에서 젊은 사람들과 잘 소통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관한 것이다. 그 부분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다.

'중장년 재취업 인식' 설문 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사진=인크루트]

따라서 나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면 다음과 같이 우선 대처해라. 첫째, 나이가 많다는 것을 수용해라. 면접에서 급한 마음에 "제게 일을 맡겨만 주신다면, 저도 젊은 사람 못지않게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 답변하면 설득력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그보다는 "네 맞습니다. 00 기업에서 퇴직했으며, 30년 이상 재직하다 보니 어느덧 나이가 많이 들었습니다."라고 겸손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

둘째, 면접관이 후속 질문으로 앞에서 언급한 나이와 관련된 우려점에 대해 질문을 하면 우려점을 불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이전 00 기업에서 저보다 나이 어린 상사와 함께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갈등보다는 젊은 부하 직원들과 상사와의 관계에서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당시 최우수 팀으로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귀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젊은 부하 직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이전 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중장년층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가 22일 오전 DDP 아트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주관으로 구직자 3000여명과 중장년 구인 희망 기업인 세스코, 현대홈쇼핑70여개가 참여한 가운데 재취업을 위한 안내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들이 중장년의 재취업을 응원하고 있다. 2024.07.22 yym58@newspim.com

주의할 점은 나이가 많다고 면접관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곤란하다. '얼핏 보니 면접관이 나보다 많이 젊게 느껴지는데, 나이에 대해 지적하다니'라고 생각하며 면접에 임한다면 곤란하다. 부정적인 태도는 상대인 면접관에게 전달될 수 있다.

면접에서 구직자의 감정 상태는 즉각적으로 상대인 면접관에게 전달된다. 이런 상황을 감정적으로만 대응한다면 구직자가 불리하다. 면접에서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은 면접관이다. 특히 면접에서 주제가 나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구인자가 우려하고 있는 내용에 관하여 불식시키려는 노력과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

즉각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나 큰소리로 상대를 향해 반박하기보다는 밝은 미소로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고 편견을 불식시키려는 노력의 과정이 핵심이다.

면접은 설득의 과정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면접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차근차근 상대를 설득해야 한다. 면접관이 중장년 구직자에 대해 나이는 비록 많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필요한 인재라는 느낌이 어필되어야 한다.

약국 사무원으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4050참여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서울시 제공]

기업에서 중장년을 채용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중장년의 축적된 경험, 네트워크, 노하우,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적응 능력, 소통 능력 등이다. 따라서 나이에 대해서 부정적 태도나 반박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강점과 연계하여 어필하는 것이 상대를 설득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면접은 어떤 내용(what?)으로 말하는지도 보다는 어떻게(how?) 말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이제 면접이 막 끝났다. 옆에 있는 면접 위원이 서류를 정리하면서 필자에게 웃으면서 말한다. "조금 전 만난 중장년 A 씨는 저도 함께 일해보고 싶네요. 선배처럼 느껴지고 힘들 때면 소주 한잔하면서 편하게 마음까지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 일하는 후배들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장욱희 박사는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와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주)커리어파트너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방송 관련 활동도 활발하다. KBS, 한경 TV, EBS, SBS, OtvN 및 MBC, TBS 라디오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고용 분야, 중장년 재취업 및 창업, 청년 취업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삼성SDI, 오리온전기, KT, KBS,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매트로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전직지원컨설팅(Outplacement), 중장년 퇴직관리, 은퇴 설계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대학생 취업 및 창업 교육,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공공부문 면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나는 당당하게 다시 출근한다'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아웃플레이스먼트는 효과적인가?'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비상임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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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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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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