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과 린웨이쉬(林韋旭) 타이난시 문화국 대리국장이 21일 오전 대만 타이난시(台南市)에서 공공미술 빛조각 축제 ‘노원달빛산책’과 ‘월진항등제’ 간 업무협약(MOU)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 간의 축제 교류를 확대하고, ‘노원달빛산책’을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축제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5.01.21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