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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빅찬스 2번 놓치며 침묵... 토트넘, 에버턴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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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첫 EPL 교체 명단에 포함... 출장은 불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의 슈팅 감각이 예전같지 않다. 전반에만 결정적 기회를 두 차례나 놓쳤다. 토트넘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은 에버턴에게 패해 6경기 연속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리버풀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9일 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패한 뒤 얼굴을 감싸며 낙담하고 있다. 2025.1.19 psoq1337@newspim.com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로 15위까지 추락한 토트넘(승점 24)은 이날 3연패를 당하며 16위 에버턴(승점 23)과 승점 1로 좁혀졌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단 1승(2무 7패)뿐이다. 반면 최근 3연패에 빠졌던 에버턴은 안방에서 귀한 승점 3을 보태 강등권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가 부상을 당해 손흥민을 원톱으로 내세웠다. 손흥민 양 옆엔 데얀 쿨루셉스키와 제임스 매디슨이 위치했다. 페드로 포로, 파페 사르, 루카스 베리발, 제드 스펜스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벤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형성했고 안토닌 킨스키가 골문을 지켰다.

[리버풀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9일 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 중 실의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다. 2025.1.19 psoq1337@newspim.com

앙민혁은 지난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에 이어 두 번째, EPL에선 처음으로 교체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쿨루셉스키가 컷백을 받아 페널티 박스 가운데서 골키퍼와 맞서는 좋은 슈팅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오른발 슛이 정확하지 않아 골대 구석이 아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27분엔 역습 상황에서 상대 문전 좌측으로 파고들어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역시 골키퍼에 막혀 두 번의 빅찬스를 날렸다.

[리버풀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9일 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 중 왼발 슈팅을 날리고 있다. 2025.1.19 psoq1337@newspim.com

토트넘은 전반 13분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30분엔 일리만 은디아예에 추가골을 내줬다. 전반 추가시간 7분 아치 그레이의 자책골로 전반에만 0-3으로 끌려갔다.

후반들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드라구신을 빼고 공격수 히샬리송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공세을 높이던 토트넘은 후반 32분 쿨루셉스키의 감각적인 왼발 칩슛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히샬리송이 무어의 긴 크로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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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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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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