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따뜻한 설 연휴 위한 온정의 나눔 행사"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17일 행사는 박대성 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회 의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의회가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전달 후 손가락 하트를 보이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5.01.18 atbodo@newspim.com |
이날 준비된 파주쌀과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은 19개 읍면동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시의원들은 "모든 파주시민이 넉넉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파주시의회는 민생과 지역경제를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성 의장은 "가족·친지·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