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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라씨로] 프로티아, '알레르기 진단' 제품 확대..."인도 법인 설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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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증가에 생산능력 추가 확보
'프로티아 AST' 첫 납품 진행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6일 오전 09시0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이 기사는 1월 14일 오전 11시54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프로티아(PROTIA)가 급증하는 국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는 가운데 해외법인 설립을 검토 중이다. 특히 주요 거래국인 인도를 최우선 대상으로 논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9일 "해외법인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진출국가 중 인도는 거래량이 많고 시장 규모도 커서, 해외설립 시 최우선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프로티아의 수출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 2018년 약 3억원(전체매출 5.4%)이었던 수출액은 2023년 약 37억원(44.4%)으로 증가하며, 연평균 69.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수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수출이 매출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프로티아는 유럽·일본·중국·베트남·인도·중동 등 다양한 국가로 진출하며 지역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대형 제약사 오츠카제약 계열사인 반려동물업체 어스펫과 협력해 동물용 알레르기 진단키트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레바논과 스페인 등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이와 관련해 프로티아는 증가하는 국내외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충에 나섰다. 최근 본사 공장 내 증설을 완료해 기존대비 약 2배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프로티아 로고. [사진=프로티아]

프로티아는 세계 최다 알레르기 다중검사 라인을 보유한 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큐(Allergy-Q)'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왔다. 국내시장에서는 약 4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프로티아는 알레르기 진단제품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진단기술을 발전시켰다.

프로티아는 검출가능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수 초기제품 50라인(50종)을 시작으로, 64라인(60여종), 96라인(107종), 128라인(118종) 등으로 꾸준히 늘려왔다. 최근에는 최다 176종까지 진단할 수 있는 '프로티아 알러지Q-192M'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획득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프로티아는 세계 최초로 전기용량 측정방식을 도입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기 '프로티아 AST' 개발 완료 후, 올해 첫 납품을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항생제 감수성 검사방식을 대폭 개선하며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프로티아 AST'는 전기용량센서 기술을 적용해 세균 분리배양 과정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검사법과 차별화된다. 이를 통해 20시간 이상 소요되던 기존 검사 시간을 4시간으로 단축하며, 진단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192채널 동시 검사와 40종의 항생제를 탑재해 검사 정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현재 첫 납품을 위해 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며, 국내외 샘플 공급을 통해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에서는 이미 식약처로부터 제품 허가를 받은 상태지만,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인 만큼 인증 절차를 완료해야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 현재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0년에 설립된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티아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매출 50억원을 돌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3년에는 매출을 82억원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75억원을 기록하며, 연매출로 첫 100억원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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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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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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