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오이엔씨㈜ 김주석 대표는 지난 13일 강원 삼척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오이엔씨 김주석 대표(왼쪽)가 박상수 삼척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삼척시청] 2025.01.15 onemoregive@newspim.com |
지오이엔씨는 드론을 활용한 측량용 대공표지 장치의 특허 출원과 상표 출원을 통해 기술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도 획득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도립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석 대표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이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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