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칭호·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새해맞이 '왕실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프론테라의 NPC 축복 혜택 담당자를 통해 의상 '푸드 퍼레이드'와 행운코인, 모라금화, 주먹밥 등이 포함된 '2025년 첫 번째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또, 2025 업적을 해제하면 특별 칭호 '2025'를 획득할 수 있다.
NPC 셰리안나에게서는 카프라 이벤트 퀘스트 5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각 단계별로 제니와 축제 기념 쿠폰, 고양이 티켓 연 등의 보상이 주어지며, 마지막 퀘스트 완료 시 추가 보상으로 30만 제니와 분발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축제 기념 쿠폰은 교환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새해맞이 '왕실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진=그라비티] |
또한, 주사위를 활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링 부자'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참여자는 매일 1회 주사위를 지급받고, 6시간마다 최대 5개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주사위판을 완주하면 아이템 상자 5개와 의상 '타로맛 찹쌀떡'이 제공된다.
작년 기간 한정으로 등장했던 영웅 직업 '토르'도 재오픈됐다. 토르 해제권을 구매하면 해당 직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14일까지 영웅 특성을 달성하면 다양한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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