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5일 오전 3시52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3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15일 오전 3시52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3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1.15 |
인근 거주자가 타는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23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집기비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영업이 끝난 뒤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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