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후 10시39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자동차정비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났다.

인근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K5자동차 1대와 타이어 70여개 등 소방 추산 73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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