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지역의 여러 기관 및 기업들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동해시청.[사진=동해시청] 2023.01.05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시에 따르면 옥외광고협회 동해시지부, 동해시포도연구회, 천곡동번영회, 동해약천온천실버타운, ㈜삼호전력공사, 동해시통장연합회, 동해맘의 중고나라, 동해시생활개선회 농가장터 등 다양한 단체가 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또한 ㈜디에이치에스는 400만원, 현진호텔은 500만원, 강원여객자동차(주)와 강원여객자동차(주) 동해사업소 직원들은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송가네떡방앗간은 떡국떡 150봉지(150만원 상당)를 전했다.
조훈석 동해시 복지과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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