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태백시, 구문소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완료

기사입력 : 2025년01월12일 11:05

최종수정 : 2025년01월12일 11:0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0일 이상호 강원 태백시장이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으로 새롭게 개선된 구문소어린이집을 방문,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시설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완공된 구문소어린이집을 방문한 이상호 태백시장이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태백시청] 2025.01.12 onemoregive@newspim.com

구문소어린이집은 10년 이상 된 국공립 어린이집 중 그린리모델링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돼 시그니처 사업 대상으로 선정, 일반 사업 대비 두 배의 사업비인 약 6억 4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그린리모델링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해 12월 말에 완료됐다. 창호 교체, 지붕 단열, 고효율 냉난방기 및 공기순환기 설치 등을 통해 단열 성능을 확보해 실내 온열 환경이 개선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폐원 위기였던 구문소어린이집이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보육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