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화재로 잿더미가 된 주택 거실.[사진=강릉소방본부] 2025.01.12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오전 4시30분쯤 강릉 포남동 주공1차 아파트 인근 주택 내부에서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으며 현장에 도착한 강릉소방에 따르면 현장 도착 당시 화재가 최성기 상태였다.
화재 진화 중 거실에서 60대 남성 A(6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 감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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