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7일 오전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 대전통합관을 찾아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장호종 부시장은 "이번 CES는 지역 참가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스스로 가늠하고 인지도를 높일 좋은 기회"라며 "CES를 통해 대전 기업의 혁신 기술을 홍보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과학수도 대전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단독관을 열고 대전의 6대 전략사업 및 23개 스타트업의 우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사진=대전시]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