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ar 데이터가 밝힌 퓨어스펙의 시장 점유율
비파괴 광센서로 탄생한 프리미엄 오렌지
12Brix 이상의 달콤함...소비자 신뢰 구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퓨어스펙 오렌지 국내 수입사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이 퓨어스펙 오렌지가 오렌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 =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 |
이는 Kantar 소비자 패널 서비스를 YTD24P6 기간 동안 오렌지 카테고리 내 퓨어스펙 금액 점유율에 대해서 Kantar에서 보고한 6,700개 샘플 데이터를 참조한 내용이다.
천혜의 자연, 미국 캘리포니아산 퓨어스펙 오렌지는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로 당도와 산도, 과육의 상태를 검사한 후 평균 12Brix 이상의 네이블오렌지만 엄선하여 블랙라벨 스티커를 부착한 프리미엄 오렌지 브랜드이다.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퓨어스펙 오렌지를 직수입하여 한국 시장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2024년 기준 국내 오렌지 시장 점유율 1위의 쾌거를 이뤘다.
피에스케이인터내셔널 신현호 이사는 "퓨어스펙 오렌지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좋고 신선한 퓨어스펙 오렌지를 꾸준히 공급하고 많은 소비자가 퓨어스펙 오렌지를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월 8일부터 2025년 시즌 첫 판매를 알린 퓨어스펙 오렌지는 가까운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온라인 이커머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