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기금관리위원회, 지역상생 발전 의지 표명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기금관리위원회는 단양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한일현대시멘트 3사가 출연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종태 단양기금관리위원장은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단양군을 밝히는 등불"이라며 "단양기금관리위원회는 앞으로도 단양군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탁 성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단양군 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익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